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천 갈항사지 동·서 삼층석탑출토 사리장엄구 (문단 편집) == 내용 == [[파일:김천 갈항사지 동·서 삼층석탑출토 사리장엄구3.jpg]] 동삼층석탑 사리장엄구 (사리호1, 사리병1) [[파일:김천 갈항사지 동·서 삼층석탑출토 사리장엄구4.jpg]] 서삼층석탑 사리장엄구 (사리호1, 사리병1) [[파일:김천 갈항사지 동·서 삼층석탑출토 사리장엄구5.jpg]] 준제진언다리니경 [[신라]] [[경덕왕]] 17년인 758년에 만들어진 [[한국]]의 사리장엄구로, [[김천 갈항사지 동·서 삼층석탑]]([[대한민국의 국보|대한민국 국보]] 제99호) 안에서 발견된 것이다. 사리호 2점, 사리병 2점, 준제진언다리니경 1점으로 이루어져 있다. 갈항사는 [[경상북도]] [[김천시]] 남면에 있었던 사찰로서 [[통일신라]] 초기의 승려 승전(勝詮)이 창건했다고 전해지는데, 이 사찰 터에 있던 [[김천 갈항사지 동·서 삼층석탑]]을 [[경복궁]]으로 이건하던 중 본 사리장엄구 및 기타 유물들이 쏟아져 나왔다. 사리장엄구는 동탑과 서탑 모두 동제 [[항아리]] 안에 금동병을 넣은 상태로 기단 아래 사리공에 안치되어 있었고, 보존처리를 하면서 금동병 안에서 준제진언 다라니 1매를 추가로 발견하였다. 항아리 모양의 금속 외함과 수병([[물병]]) 형태의 금동병을 사리장엄구로 사용한 예는 현재까지 거의 발견되지 않아 문화재적 가치가 높다. 758년이라는 명확한 제작 연대 및 언적법사(言寂法師)와 그의 두 누이들이 제작했다는 조성주체 기록이 상세히 남아 있어 통일신라 사리기 연구에 있어 절대 편년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중요한 유물이라 할 수 있다. 또한 지금으로부터 1,300여년 전 한국의 불교 문화와 공예술에 대하여 연구할 수 있다. [[파일:김천 갈항사지 동·서 삼층석탑출토 사리장엄구2.jpg]] 2016년 7월 1일 대한민국 보물로 지정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